제품 상세설명

GNX2는 JAM-A-LONG 기능을 갖추고 있어 CD나 테잎을 이펙터에 연결해 잼할 수 있으며 9초간의 LEARN-A-LICK 기능으로 테잎이나 CD에서 프레이즈를 샘플하여 음높이 변화없이 1/4 속도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리듬트랙 ( 리듬머신 )을 탑재하고 있으며 다양한 컴팩트 이펙터 모델링 ( fuzz face, Boss DS-1, Metal zone, DOD Grunge, DOD overdrive 250, Electro Harmonix Big Muff, Guyatone OD-2, Ibanez Tube screamer, Pro co rat, Voodoo Labs sparkle drive ) 을 지원합니다.


특히 하이퍼 모델로 2가지 앰프 시뮬레이터를 혼합, 새로운 타잎의 앰프를 만드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그 활용도가 매우 뛰어납니다.
두 앰프를 선택해 혼합할 수 있는 WARP 기능과 64 자체 프리셋/ 64 사용자 프리셋 디렉트 레코딩을 위한 S/PDIF 디지털 아웃풋 단자 제공을 하며 한번에 13가지 이펙터 동시사용 가능한 멀티 이펙터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나 다른 어떤 멀티 이펙터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Specifications
> A/D/A Converter : 24 bit
> Sampling Frequency : 44.1 kHz
> DSP Section : 3-AudioDNA DSP Engines
> Guitar Input and Outputs : 1/4" TS
> Microphone : Bal. XLR
...w/hardwire replay bypass,
...1/8" Jam-A-Long / Learn-A-Lick
> Headphone : 1/4" Stereo TRS
> Digital Output : S/PDIF
> MIDI : In and Out / Thru
> Freq. Response : 20Hz-20kHz 0, -3dB
> S/N ratio : 99dB (A-weighted)
> Total Harmonic Distortion :
... .Less than 0.008%
> Memory Capacity : 64 Factory/64 User
> Power Supply : 9VAC 2.1A
> Dimension : 17.5"L x 9.0"W x 2.9"H
> Unit Weight : 7.5 lbs Features

Features
> DigiTech’s Exclusive GENETX Technology
> 16 Amp Models
> Advanced CIT Cabinet Imaging Technology
> User HyperModel Creation
> Cabinet Tuning
> Distortion Stomp Box Modeling
> Acoustic Guitar Simulator
> S/PDIF Digital Output
> Dual Channel Amp Switching
> Extensive Library of Studio Quality Effects
> Dry Track Capability
> Full MIDI implementation
> Learn-A-Lick
> Rhythm Trainer
> 24 bit A/D/A Converters
> 64 User/64 Factory Presets
> Chromatic Tuner
> External Power Supply
> GenEdit Editor/Librarian Software for PC & Mac

스펙

제품사진

사용자평가

• 사용기 2004-03-11 왕정민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매일 읽기만 하다가 한번쯤 올려 봅니다.내놓은 악기이기도 해서요..
  사용기란건 주관적 느낌이 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관적인 사용기가 더 객관적이 될수도 있구요.
  뮬에서 기타잘치시는 분들의 주관적인 사용기가 많은 사람들에겐
  객관적으로 다가오기도 하니까요.그래서 사용기를 읽다보면
  주관적으로 쓰신분들 사용기가 더 믿음이 갑니다,그런분들은
  단점도 꼬집어서 말하시거든요.그래서 저도 주관적인 느낌을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뭐,,제가 잘치는건 아니지만요,^^;
  
  일단 gnx-2는 예쁘게 생겼습니다.ㅡ,ㅡ이건 중요.뽀대나 디자인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익스프레션 페달이 다른 멀티보다
  예쁩니다.노브들도 가지런히 정리되있고,일반적인 멀티와 비슷합니다.
  lcd창이 좀 구리네요.아날로그 방식의 그 막대기모양의 글자.
  이건 gt씨리즈가 더 낳습니다.디지텍은 이걸 빨리 개선해야 할듯 합니다.
  무게면에서는 적당하니 ,기타 하나 매고 들고다닐만 합니다.
  바닥은 기스가 잘 안가는데 겉의 다른부분은 도장이 되있어서 조금쓰다보면
  까지고 그러기도 할꺼 같습니다.이건뭐,,별로 신경들 안쓰실듯.
  왜관은 튼튼한게 일단 좋습니다.
  
  녹음할때,디지털 아웃이 있어서.바로 연결하면 되는거 같습니다.
  녹음시에 드라이브는 정말 좋습니다,엠프시뮬이라지만 정말 잘 재현했더군요
  피오디는 하도 오래 들어서 울나라 가요에 녹음된 기타솔로만 들어도
  아! 이건 피오디 소리다,그런 소리가 나오는데,대부분이 피오디겠지만,,,
  이건 피오디 보다 덜 답답합니다...느낌상^^
  조금더 실제적인 느낌의 모델링인듯 하고,,케비넷과의 조화가 중요한거
  같은데,일단 아무거나 막쓰는건 좋지 안은거 같고,메사부기나 jcm에
  12x4이런거 많이 쓰는거 처럼 스타일별로 정해서 쓰는게 낳은거 같습니다.
  다들 하이게인쪽을 좋다고들 하시는데,클린톤이나 블루지한 톤쪽이
  신경쓰면 더 잘만들어 질듯 합니다.이럴때 와프모드나 케비넷 튜닝을
  사용해 보면 좋은 소리가 나오는거 같구요.
  
  스톰박스 시뮬도 잘 만들었네요. ts9 은 꽁짜로 얻은거 같은 기분.
  구야톤의 오버드라이브던가, 오디원,,전 이거 명기라고 생각하는데..
  이거도 들어있는거 같은데 좋더군요.스파클 드라이브는 좀 아닌거 같고,
  나머지는 들어줄만 합니다.드라이브는 엠프시물로 끝장볼수 있으니까요.
  공간계가 은근히 좋습니다.질리지 않는 느낌,처음에 들었을때는
  gt씨리즈에 손을 들어줬는데,들을수록 좀더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이네요.
  공간계 여러가지 써도 소리가 쉽게 멍멍해 지지 안는거 같습니다.
  딜레이+리버브+코러스 에 뭐 이렇게 써도 톤이 심하게 주저 안지 안네요.
  모듈레이션 기능은 짱이죠..와미나 하모나이저나 ,좋습니다.
  플랜저는 보스가 더 낳은거 같구요,보스에 너무 길들여 져서 그런지,,
  디스토션 걸고 플랜져 쓸때 섞이는 그런 느낌은 지티들이 더 낳은거
  같습니다.이건 좀 올드한 플랜저 소리가 나오고,지티는 아주 모던하죠,
  그밖에 집에서 혼자쓰시기에 재밌는 기능이 많습니다.메트로놈이나 리듬트랙.
  잼할수 있는기능이나,재생 느리게 하는거,,전부 사용은 안해 봤지만,
  다른멀티와 이런점을 차별화 한게,,전략적이군요..후훗.
  튜너는 지티가 낳은듯,이건 튜닝하기 좀 정신없고,,lcd창이 구려서
  튜닝을 해도 잘 한건지 ,,귀로 다시한번 하게 되는데,,적응되면 괜찬아 집니다
  모든것이 적응이죠,,,
  라이브 시에는 아웃풋모드가 여러가지라 유용합니다.바로 인풋으로
  연결하고 아웃풋을 다이렉트나.콤보,스택 엠프로연결하냐를 결정만하면
  되니까요,엠프시뮬특성이 강해서 아웃풋 모드를 잘 만들어 놓은거
  같습니다.지티는 공연장 엠프 잘못만나면 끝짱나지만,,,
  다이렉트로 믹서연결도 아주 좋은데 이것도 아웃풋을 잘 조정하여
  엠프인풋에 꽂아도 좋은거 같습니다.스테레오 출력시에는 다른멀티보다
  월등히 좋다고 생각,대게 왼쪽 출력으로 해서 모노로 쓰시겠지만
  스테로오로 쓸때의 느낌이 정말 좋더랍니다,,좋다는 말뿐이군요..
  단점을 꼬집는다면 제 느낌에,지극히 제 느낌입니다만,
  공연장의 시설이 흡음이나 방음이 잘 안되는 곳에서는 소리가
  많이 부딫힌다고 할까,,튕기는 듯한 야릇한 느낌이 왔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니터링이 힘들어 집니다,,후진공연장은요,
  엠프 시뮬의 약점인가,,생각들기도 하고.근데 이게 심하진 안습니다.
  꾹꾹이 처럼 에라모르겠다 스타일도 아니고.일정한 퀄리티를 뽑아줍니다.
  지티 같은건 정말 오래 연구하지 안으면 절망인데.이건 편하네요.
  누가써도 좋은소리나오는게,,명기일까도 생각하지만,,
  그거야 악기 특성이니까,톤 쉽게 잡힐수 있다면 편리한 쪽이 명기라
  생각합니다,,
  꾹꾹이는 뭐 날씨도 타자나요.지 맘대로. ㅋㅋ
  그리고 엠프와 잘 어울리는거 같구요..
  엠프가 전원이나 습도,날씨등의 영향을 심하게 타도 이건
  거기 적응을 하는지,,뭐 그런 기능이야 없겠지만,,
  한번은 지티로 낮에 세팅해놓고 밤에 공연했더니,아니 왠 없던 하울링이,,
  일단 디지털 악기인 만큼 일정한 퀄리티가 중요한데,
  기능이나 설정등의 설계가 편안하면서도 잘 짜여져 있습니다.
  쓰기는 편합니다.쉽고 재밌구요.
  엠프에 꾹꾹이 물려쓰는 기분나는 기능,다들 아시는,그기능이 괜찬더군요.
  그리고 딜레이가 다른 와와나 와미와 잘 섞여서 좋습니다.
  와미는 공간계와 어떻게 섞이냐로 질이 판가름 되는거 같은데
  좀 일부러 왜곡시킨듯한 사운드가 나지만,그게 와미니까요.딜레이와
  잘 맞아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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