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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깔이라..^^: 2004-03-20 오전 12:21:03 김기섭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황금색이 이쁘다고 쓴 아랫글? 윗글? 제가 쓴 글인데..여기서 보네요..ㅡ..ㅡ 2개째...ㅜ.ㅡ
  이걸 다시 써야되나..싶은 맘도 생기고 좀.,,,^^;
  
  금색이라서 이쁘다는 것....스트랫에 금색이 잘없다는점이 메리트가 있는기타입니다..
  
  싱글로만 구성된 픽업 특성..그리고 저가형이므로..무지막지한 게인은 안먹구요..
  그냥 살짝식 걸리면서.대략..싱글이면..이렇다는 점도의 느낌은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이물건 판걸 요즘 후회하고 있는데요..
  이유는 기타가 참 이뻤다는것...연습용으로 하나는 놔둘걸하는..미련..때문입니다..
  혼자서 집에서 연습하기 맘편하고...부담없어서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럼 이만...^^;
• Blow 사용기 2004-03-12 오후 11:27:21 왕정민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24플렛
  1볼륨 1톤
  험-험(SWING HeartBreaker set)
  바디 - Alder + Quilted Maple Top
  넥 - hard maple
  핑거보드 - Rosewood
  바디는 약간 둥근 수퍼스트렛 형이고 브릿지는 Gotoh Wilkinson VS100 릿지이다.
  너트 사이즈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42mm 보다 좀 더 얇은 41.3mm로써 손이 좀 작은 사람에게 알맞다고 생각된다.
  넥두께는 아주 아이바네즈처럼 아주 얇은 형태는 아니고... 약간 두꺼우나 깁슨처럼 아주 두꺼운 형태도 아니다.
  조금 얇은 C형 형태로써 넥이 손에 짝붙는 느낌이다. 넥 두께때문에 넥울림도 우수한 편이다.
  일반적으로 넥이 너무 얇으면 연주가 편하긴 하지만 넥울림이 떨어지고... 넥이 너무 두꺼우면 넥울림은 좋아지지만 연주감이 조금 떨어지게 된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는 있다.)
  스윙 블로우 넥은 이 두가지 측면의 절충적인 넥의 형태라고 생각되어진다.
  
  일반적인 락음악이나 보편적인 음악에 어울린다고 생각되지만... 픽업의 출력이 아주 강하지 않기때문에 하드코어나 아주 강한 음악까지 할려면 출력이 강한 픽업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
  픽업이 험버커 타입이라 노이즈는 적다. 물론 게인을 필요이상 과도하게 주면 노이즈가 조금 발생하긴 하지만... 이 정도는 일반적인 현상이니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하드락 정도에 어울릴듯 하다. 픽업출력상 아주 강한 게인은 얻기 힘들듯 하다. 참고로 픽업의 출력이 높아질 수록 게인은 아주 강하게 먹지만 디스토션톤이 지저분하게되고 클린톤이 깔끔하지가 않게된다.
  넥도장이 조금 얇은 편이다. 요즘 생산되는 기타들의 추세인듯하다. 하지만 벗겨질 정도는 아니다. 넥의 자연스런 감촉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써.. 개인적으로는 만족하고있다.
  Sperzel 락킹헤드 머신을 장착하고 있어서 튜닝도 안정적이고... 윌킨스 브릿지라서 어느정도 암플레이도 가능하지만 플로이드로우즈브릿지처럼 과도한 암플레이을 할 정도는 아니니.... 그렇게 과격한 플레이를 할 일은 별로 없어 보인다.
  국산제품치고는 고가의 가격이지만... 외국 유명제품들과 비교해도 외관,성능,사운드 측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다고 생각된다. 블로우는 고급하드웨어인... Sperzel락킹헤드머신, Gotoh Wilkinson VS100 브릿지, Schaller 5-Way Megaswitch을 장착하고 있고 깔끔한 쉴드처리까지 되어 있다. (외국의 유명제품들도 고가제품을 제외하고는 쉴드처리가 안되어서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
  픽업은 스윙자체에서 개발한 SWING HeartBreaker 인데.... 리어픽업은 던컨 JB모델과 비슷하게 중음대가 강조되고.. 적당한 드라이브사운드를 내주는듯 하고... 프론트픽업은 던컨59나 디마지오 pat 모델과 비슷하여 부드러운 사운드를 내준다. 국산 픽업중에 이정도의 퀄리티를 내주는 픽업을 처음인듯 하다. (명료도, 깔끔한 사운드)
  
  개선되어야 될 점이라면..
  1. 블로우의 인레이가 청자개 인레이 인데... 스윙에서 최고급 모델인 만큼 좀 더 고급스런 인레이를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볼륨포트의 내구성이 조금 약한 듯 싶다. 예전에 썼던 익사이터도 이런 현상이 났었고... 블로우도 약간 그런 조짐을 보이고 있다.
  2. 픽업도 이 정도면 우수하다고 생각되어 지지만.... 음이 좀더 뭉쳐주는 사운드가 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수퍼 스트렛형의 기타에서 리어픽업은 뭉쳐서 쭉 뻗어주는 느낌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데.... 던컨이나 디마지오의 비슷한 출력의 픽업들과 비교해보면... 뭉쳐주는 느낌이 조금 떨어지는듯 하다. 하지만 이 정도의 퀄리티정도면 라이브나 녹음시에 써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3. 스윙픽업이 좀더 다양하게 출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생산되는 모델수에 비해 픽업의 다양성이 좀 부족한 것 같다.
  
• 저가형기타의 놀라운 발전 2004-03-12 오후 11:24:00 왕정민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쇼핑몰에 나와있는 색상보다..실제 색상이 훨씬 이쁘다...
  쇼핑몰의 경우..조명 관계로...진짜 색을 구현하기는 힘들다..
  실제로 보면....도저히...뽀대는 정말감동이다...
  
  20만원 이하의 기타에서는 보기 힘든....금색....정말이지...금색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하나쯤 소장할 만하다....금색의 스트렛이 잘 없는것을 감안한다면...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을듯하다...
  하지만...이 기타는 인테리어용이 아니다..연주용인것이다..넥을 만져보면...아주 느낌이 부드럽다...
  저가형인것을 감안하더라도....국내 기타의 발전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물론 R2의 놀라움을 감안한다면...s1은 보통의 저가기타로 생각할 수 있다...하지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금색!!!!...상당한 메리트가 있다....물론 무난한 검은색이나..흰색, ...썬버스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지만......직접 눈으로 본다면...금색에 매료되고 만다
  
  싱글은 기본적으로 잡음이 있다고 하지만...오히려...에피폰보다..잡음이 적다....
  출처불명의 에피폰이 배선이 지저분해서였던것 같다..오히려...연습용으로 생긴...s1이 훨~ 잡음이 적었다...
  디스토션? 생각보다...잘먹는다...하지만...저가형에...싱글이고....메탈리카 톤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s2는 험버커가 달렸으니..s2에서는 가능할지 모르겠다...
  레스폴 쓰던사람은 넥이 확 작아진듯 느껴져서...연습하기 편하고...연주가 아주 쉽다...
  
  s1의 경우 기타가 매우 가볍고..넥 또한 얇아서...느낌이 상쾌하다..오랜 시간 연습을 가능하게...해준다...
  그리고 온갖 테크닉이 가능하다...기타를 물어뜯는다거나...점프를 하면서...기타를 확 재낀다거다.....(고가라면...상당히 위험천만한 짓이다..)
  이런 부담감 없는 점이 매우 좋다...
  개선이라면...s2도 황금색이 있으면 좋겠다...
• 아주 이뽀요^^ 2004-03-05 오후 1:56:42 김용석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저가형 기타 엠프죠...
  음..제가 보기엔 락을 하는데에도 좋은 영향을 줄수있을것 같습니다. (아닌가 ^^;;)
  암튼... 보기보다는 조금 무겁구요... ^^
  아는 친구가 집에서 연습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엔 아주 괜찮은 것 같습니다. ^^
• 사용기 2004-03-05 오후 1:53:12 김용석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음...고급 사양의 모델이 많아서 엠프를 안써봤는데...
  마침 저가 모델이 출시되었다길레.. 열심히 돈을 모아 이 앰프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외관을 우선 보면 무척 현대적이라는것을 알수있을것입니다.
  스피커를 보호하고 있는 천은 반짝반짝거리는게 굉장히멋있습니다..
  또한 H&k의 마크도 상당히 멋있구요.. 글고 메인스위치를 키면 파란조명이 켜지는데..
  어두운데서 보면 정말 멋있습니다.
  요새 파란 조명이 유행이잖아용 ^^
  외관 점수는 아주 좋네용
  음.. 잃어버린다 해도 다시 사고 싶은 물걸이 될것 같습니다.
  아주 괜찮은 물건이죠....특히 가격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저가인데도 아주 좋은 이 엠프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Smash S1 사용기 ㅠ_ㅠ 2004-03-05 오후 1:45:46 김용석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22플렛에 1볼륨 2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톤은 저가형치곤 잘먹는 편이구여
  싱싱싱 구성이며 픽업모델은 알수없는 국산입니다.ㅡ.ㅡ;;
  5단 셀렉터에 바디재질은 아가디스(?) 라고 알고있으며
  전형적인 스트라토캐스터의 카피모델이라 할수있습니다.
  피니쉬는 잘되어 있었고 메이플 넥이다.
  전체적으로 볼때 헤드만 빼면 펜더 스트라토 캐스터와 거의 똑같으며 선버스트 도장도 깔끔하게 되어있어
  외관만 예쁩니다.ㅡ.ㅡ;;;
  픽업자체에서 노이즈라는 것은 리어픽업 외엔 거의 없는것 같구^^ 클린상태에서 볼륨을 높여도
  디스토션 사운드가 발생하는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클린톤이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므로 마치 철사줄을 튕기는것 같습니다. ㅠ.ㅠ
  디스토션 사운드는 스트라토캐스터의 카피답게 그리 강한 소리는 나지않고 둥글둥글한 소리가 난다.
  하지만 저가형 특유의 멍멍한 소리는 클린이나 게인톤 모두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어떻게 할수 없는 부분이다. 에혀,.... 싼개 비지떡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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