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요즘도 테이프 쓰는데 있어?"라고 여기실지도 모르죠...
저희 교회에서는 아직 씁니다...물론 CD로도, MP-3로도 녹음을 하는데...
여전히 어르신들은 테이프를 찾으시네요...ㅋㅋ
Teac 테이프 플레이어 중 상급 모델이죠...
더블 데크에, 동시 녹음이 가능하고, 더빙도 가능한...
검은색의 외관에 큰 액정 화면이 있습니다.

사용환경(장소 및 구조)

저희 교회 본당 음향실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질 및 작업의 용이성

솔직히 씨디랑 비교하면 좀 그렇죠...
하지만 다른 테이프 플레이어와 비교해 보면 확실히 좋은 음질을 보여줍니다.
제가 음향실에 처음 들어온 5년 전에 일반 테이프 말고,
크롬 테이프 같은 것으로 녹음하면 참 좋았습니다.

사용후기(총평)

사실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테이프 이지만...
여전히 찾는 분이 계시기에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기기입니다.
가끔씩...옛 향수에 젖어들고자 할 때 예전 테이프 꽂으면 조금은 느낌이 나죠...ㅋㅋ
사진에 있지만, 요즘은 CDP로 거의 대두분의 음악을 틀지만,
가끔 행사할 때 유년부나 유치부에서 테이프를 들고 올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ㅋㅋ^^

연동하는 장비 및 셋팅

야마하 믹서에 물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컨트롤부(조작법)

기본적인 플레이, 녹음 등이 가능합니다.
파랄렐 녹음으로 더블 데크 모두에 녹음 가능합니다.
이걸로 하나는 90분짜리에, 하나는 60짜리에 동시 녹음합니다.
90분짜리는 보관용으로, 60분짜리는 복사용으로 쓰는 거죠...
페이더 기능은 녹음 끝을 부드럽게 끝내는 역할을 합니다.
후면에 있는 두 개의 라인 인 말고도 앞쪽에 별도의 라인 인이 있어서
별도의 작업을 할 때용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