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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괜찮은 제품....^^ 2007-02-22 오후 7:11:51 이종훈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아주 좋은 소리를 내줘요~~
  특히 그냥 통소리보다는 어쿠스틱으로 엠프에 연결해서 스면 아주 좋은 소리가 나요~~~
  통은 솔직히 메이플의 고가 기태 만큼의 소리는 나오지 못해요~~
  하지만 믹서에 연결해서 쓸때는 100만원자리 못지 않은 엄청난 소리를 내준답니다~~
  이번에 저희교회 리더님이 이 기타를 구입해서 치고 있는데... 아주 좋아요~~
  대 만족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요ㅗ~~
• 작년쯤에 썼던 사용기입니다..당연히 제가 쓴글입니다..^^; 2004-03-24 오후 8:39:35 김기섭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어제 선배가 구입을 해서..제가 쳐보게 되었습니다..제가 만져본 몇 안되는 고가 기타라..넘 기분이 좋았습니다..전체적으로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줍니다..점보바디라서...그런지..울림도 상당하고...고음 저음...음의 발렌스또한 풍부합니다..상당히 따듯한 연주가 가능하구요...음이 찰랑거린다든가...가볍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줄감개는..2003년형부터..금장과..검은색이 혼합되어진...글로버 헤드머신으로 바뀐것 같구요...국산 오이엠 형식의 글로버인지..확인은 해보지 않았지만...아주 부드러운 튜닝이 가능합니다..줄감개를 돌려도 뻑뻑하거나...멈춤 없이...자연스럽게 돌아갑니다..
  인레이는...자개인레이 같은데...색이 아주 특이합니다...마블링 효과를 낸것 처럼...색상이 화려합니다....테두리 부분이나...다른 원통부분에도 장식되어져 있는데..상당희 고품격스런 느낌을 자아내더군요..
  소리는...40만원 이상의 기타들이 대부분 보여주듯...만족스런 음색이 나옵니다...통기타 한 대만으로도..공연장에 온것 같더군요^^
  픽업은..오리지날 피쉬맨인듯 했지만..엠프가 없어서 시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하지만...일반적인..오베이션에 달린 저가형 이큐와는 다르게 훨~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피니쉬가 두껍게 되어 있고 광택 또한 만족만할 수준입니다..콜트다운 품질의 제품입니다..
  아쉽다면..픽가드가 없다는 점인데..(개인적으로 픽가드 있는 기타가 예뻐보여서...^^;) 선배가 기타 친지가...거의 10년이 되어가는 마당에 픽가드는 그리 소용없어 보입니다..
  공연 몇 번 뛰어서...본전은 뽑고....저도 하나 구입할까 생각했지만..제겐 너무 고가였습니다...
  
  전체적으로...콜트의 40만원 이상의 기타가 보여주듯..상당한 퀄리티를 가졌습니다..아..글구 보니..넥 쪽은 오일 피니쉬가 되어있지 않아서..연주의 편리성이 있습니다..^^
  
  공연용으로 손색없는 기타인듯합니다...라이브 카페 알바하시는 분들께 강추...!! 비싸다는게 흠이지만...그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그럼 이만...저도..돈 모아야겠네요...^^;
  
• 정말 잘만들어진 기타입니다. 2004-03-11 오후 11:56:42 왕정민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20프렛 으로 구성되어 있고 넥은 안정적입니다...
  바디는 옆판과 뒷판은 로즈우드이고 탑은 엥겔만 쓰프루스 A급입니다..
  넥은 마호가니이구요...
  바디 스타일은 전형적인 드레드 넛 타입이구요...
  넥은 통기타 에 적합하게 너무 굵지도 너무 얇지도 안습니다..
  한국인의 체형에 딱 맞다고 해야하나.....그정도 입니다..
  넥 스케일은 25 1/4이구요...
  마무리는 무척 깨끗하게 되있더군요...
  울림통 안에 까지 봤는데 안보이는 곳이라고 소홀히 한구석도 없구요...
  
  음정은 아주 고르고 음량이 크고 선명합니다.. 매우 좋습니다...
  또 넛트와 세들은 물소뼈로 제작되고 넥과 바디의 접합방식은 도브테일 (2001년 부터)
  ( 즉 바디와 넥을 접착제로 접합하는것이 아니라 넥의 바디 접합부분을
  제비꼬리 모양으로 만들어 바디에 끼워넣는 방식으로 전에는 대량생산 으로
  잘 만들수 없었던 방식)
  접합으로 만들어 울림과 서스테인이 더욱 뛰어 납니다..
  그리고 그루버 튜너 (로토 메틱) 가 장착되어 있어서 튜닝 안정성도 좋구요...
  넥의 인레이는 Tree of Life 무늬로 되있는데 질리지도 않고 촌스럽지도 않습니다...
  매우 고풍스럽고 멋짐니다...
  픽가드가 있어서 피킹시에 바디의 긁힘도 방지합니다...
  
  콜트 SJ 5X와 비교하면 SJ 5X는 고음이 강조되는 한편 EARTH 1200은 미들톤이 좀 강합니다..
  개선점은 별로 찾아 볼수가 없군요...
  정말 잘만들어진 기타라고 생각 합니다...
  
  출처 : 프리버드
• 괜찮은 기타입니다. 2004-03-11 오후 11:54:52 왕정민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고급연주자들도 이 기타를 연주해보고 소리가 좋아 추천하고 있는 기타입니다.
  나무의 재질 등은 원목으로 되어 있으며 단단하고 견고 합니다.
  넥에는 자개등 으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기타와 비교될만큼이나 고급스럽습니다.
  넥이나 뒷마무리 등은 양호하고 플렛보드는 약간 큰 편이어서 조금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익숙해지면 나름데로 편합니다.
  
  앰프에 연결하지 않아도 소리가 좋습니다.
  단지 단점이 있다면 앰프사용시 베이스음이 많이 울린다는 점인데..
  음량등을 조정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전문 음향 (믹스, 이클라이즈, 파워등 ) 장비에 사용하면 한증더 어쿠스틱의 맛을 느낍니다.
  
  출처 : 프리버드
• 좋은 기타입니다... 2004-03-03 오후 3:06:13 박대성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음...성능 정말 좋습니다...
  콜트에서 나온 CJ모델 중에 가장 고급 모델입니다...커스텀 모델은 빼구요...^^
  점보 바디라서 소리 울림 좋습니다...그냥 생으로 쳐도 소리 정말
  이쁘게 납니다...
  그리고 라인 빼서도 정말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CJ10X에 박혀 있는 피쉬맨 픽업은 그냥 살려면 거의 4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의 어쿠스틱 기타 전용 픽업입니다...좋은 픽업입니다...
  소리 정말 이쁘게 빠지구요...
  다까미네나 마틴 같은 고가의 기타와는 비교하면 안 되겠지만
  정말 고급 사양의 기타입니다...
  아...그리고 제가 또 좋아하는 것은...
  글로버 골드 튜닝키입니다...튜닝 정말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뼈로 만들어진 너트와 브릿지도 정말 좋습니다...
  개방현을 많이 사용하는 통기타의 특성상 정말 좋은 울림으로 전달해 줍니다...^^
  음...칭찬을 너무 많이 했나요...^^
  하지만 사시고 나면 정말 후회는 안 합니다...
  아...조금 아쉬운 부분은 글로버 골드 튜닝키의 손잡이 부분이 까만색이라는 겁니다...
  그거 말고는 괜찮습니다...^^
• 제가 기타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정말 좋아여 2003-06-26 오전 11:46:26 조배근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오늘 낙원에가서 거금을 들여 산건데여^^ 정말 좋아요.. 울림좋고~ 제가 기타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정말 좋아여^^늘 밤은 기타 튕기느라 잠두 못잘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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