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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매니아라면 쓸만.. 2004-03-07 오후 5:59:25 왕정민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24플랫 1볼륨 험/싱/험 아이바네즈inf 베이스우드에 1피스 메이플,로즈우드 넥
  알쥐형바디와 로trs2브릿지
  
  픽업만 바꾼다면 스래쉬까지 가능하다
  사운드는 중저음이 풍부하여 배킹시에 도움이되며
  솔로시는 소리가 다른악기에 묻히는 수가 있으므로 볼륨을 조절해줘야 한다
  노이즈는 없는 편이고
  생톤은 별 특색이 없는 무난한편이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역시 브릿지인거 같다 로프로 엣지보다 견고성이나 아밍시 떨어진다
  길버트의 매니아라면 쓸만하지만
  돈만 좀더 있다면 pgm300을 추천하고 싶다
  같은 재질이라도 건조나 제조시의 차이점은 있다
• 470 모델... 2004-03-07 오후 5:57:33 왕정민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콜트 에서 제작되는걸로 알고 계시는 분이 많으신데요..470은 일본에서 만듭니다..
  넥은 얇지도 않고 도톰한 편입니다.
  무게도 뭐 그냥 가벼운 편입니다.
  튜닝에 관한건 뭐 괜찮습니다,튜닝성능은 좋습니다.
  픽업셀렉터도 부드럽게 잘돌아갑니다,노브들도 좋구요.
  점보프렛이라 느낌도 좋구요..
  색깔 이쁩니다.
  픽업이 젤 거지 같습니다..
  돈좀 있으시고 톤에 좀 민감하시다 싶으신 분들은 픽업교체 필수 인거 같습니다..
  픽업만 갈면 소리 지대로 날거 같은데요.
  클린톤 이쁩니다..드라이브톤은 픽업을 바꾸시지 않는한 꽉찬 소리는 기대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콜트 솔로커스텀, X 커스텀 보다는 소리 깨끗하게 납니다
• 가격대 성능비 Good 2004-03-07 오후 5:55:45 왕정민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24플렛으로 구성되있구 제가 알기로는 1볼륨1톤에다가 4가진가 5가지 정도 톤 조절하는게 있어요 한가지 한가지 놓고 쳐보시면 알겠지만 소리가 맛이 있다는걸 느낄수 있져
  픽업은 세개가 달렸는데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구요
  검정색인건 보이시죠?
  깔끔한 바디라인과 아이바네즈 특유의 헤드가 뽀대있는 연주를 도와줍니다
• 작살이죠 2004-03-07 오후 5:53:37 왕정민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플렛은 24플렛이고, 다들 아시겠지만 1볼륨 1톤 입니다.
  픽업은 둘다 험버킹인데
  프론트는 디마지오 픽업Par Fro , 리어는 디마지오 Tone Jone입니다.
  바디는 마호가니고 플렛보드는 로즈우드로 되어 있습니다.
  로우플로이드, 언더플로이드 라고 불리는 브릿지죠.
  암질을 해대도 튜닝이 거의 안나가죠.
  소리는 끝장납니다. 3120이 원체 좋아서리...
  잡음은 거의 없구요.
  픽업이 또 픽업이니만큼 정말....이건 들어봐야 알수있을 소리죠.
  견고합니다 라이브연주시 과격한 플레이 견뎌냅니다.
  던지지만 안는다면야 ...
  아이바네즈 기타답게 조그만 충격에도 겉이 살짝 살짝 까지는 문제는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튼튼함.
• 굿 2004-03-07 오후 5:51:54 왕정민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22플랫입니다.
  무엇보다 괜찮은건 부드러운 지판입니다. 때가 잘 타지 않아서 오래 안치다가 쳐도 부드럽게 핑거링 됩니다.
  지판도 넓지 않아서 손가락이 짧은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overdrive생각보다 잘 먹고 노이즈 별로 없습니다.
  소프트한 Rock 하기에는 안성맞춤..
• 괜찮음 2004-03-07 오후 5:45:19 왕정민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지난 모델인 X-9에 플레임 메이플탑이 올라간 모델입니다. 플레임 메이플 탑을 제외하고는 모든 스펙이 X-9와 동일합니다. 24플렛, 1볼륨 1톤에 험-싱-험.
  픽업 모델은 Cort 자체 제작 픽업인 Mightymite픽업입니다.
  바디는 베이스우드 바디에 플레임 메이플 탑. 탑은 플레임 메이플 탑인데, 운영자님의 말씀에 의하면 플레임 메이플을 아주 얇게 떠서 @#@얹은@#@ 탑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소리에는 별 변화가 없을 듯... 넥은 하드메이플이고, 핑거보드는 로즈우드입니다.
  
  바디 스타일은 기존 수퍼스트랫 디자인을 약간 변형을 시켰네요. Ibanez같은 기존 수퍼스트랫은 탑이 평면인데, X-11의 탑은 가장자리를 깎아서 각이 있는 @#@굴곡@#@을 만들었습니다. 나름데로 개성있는 모양입니다. 브릿지 스타일은 플로이드 로즈 더블락킹 트레몰로입니다. 상당히 견고합니다. X-11의 브릿지가 약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 락킹너트만 잊어버리지 않고 잘 잠궈준다면 (종종 이걸 잊어버리고 안 잠궈줬다가 튜닝 틀어지면 당황했던 적이 많음) 어떤 격렬한 아밍에도 튜닝 틀어지지 않습니다. 브릿지 정말 견고합니다.
  
  뉴메탈, 인더스트리얼 계통에 어느 정도 잘 부합합니다. 나름대로... 하지만 험버커 픽업이 헤비한 맛이 덜해서... 사운드의 @#@펀치감@#@ 이 부족하네요. 미들 픽업 소리는 아주 좋네요.
  노이즈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온갖 드라이브란 드라이브를 죄다 물린다면 모를까....
  볼륨 아무리 높여도 노이즈나 디스토션 사운드 발생하지 않습니다.
  디스토션은...입자가 자잘한 느낌...그러니까 굳이 묘사를 하자면 밀가루를 뭉쳐서 바닥에 떨어뜨려서 그 작은 입자가 화악..퍼진다는 느낌이랄까...^^;; 힘이 조금 딸리는 것 같습니다.
  
  탑이 비치게 피니쉬가 되어있고 탑 자체는 회색빛 비슷하게 피니쉬가 되어있네요.
  넥은 얇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고...한 마디로 표현하자면...@#@편합니다.@#@ 앉아서 연주를 하든 일어서서 하든.. 핑거보드는 로즈우드입니다. 넥 옆에 흰 바인딩이 있는데...이게 정말 맘에 듭니다.
  
  헤드 부분의 시뻘건 X 마크가 좀 촌스러워보이는데.. 그걸 차라리 @#@Cort@#@ 글자와 동일한 번쩍거리는 은색으로 바꾸면 어떨지...
  또 픽업!! X시리즈를 위한 출력이 좀 강한 픽업을 따로 만들어서 장착을 했으면 합니다. 메탈 지향적이라고 하기엔 힘이 좀 딸리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Cort 기타는 G 시리즈를 제외하고는 메탈 지향적 모델인 X 시리즈든, 블루스나 모던락 지향적 모델인 M이든 픽업이 다 같으니...너무 획일화된 느낌입니다. 각 시리즈에 맞는 픽업의 다양성을 확보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디자인이 동급의 다른 국산 기타들에 비해 단순하고 다양성이 부족합니다. 솔직히 디자인은 Swing 쪽이 더 낫더군요. 기타는 좋은 사운드도 중요하지만 멋진 디자인도 연주자들이 기타를 선택할 때의 선택 요소 중 하나라는 것을 Cort에서는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G 시리즈의 디자인에는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던데.. 그 만큼 X 시리즈나 M 시리즈, 특히 X 시리즈 쪽에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합니다.
  
  출처 : 프리버드
• Cort X-11 사용기 2004-03-03 오후 1:56:34 김용석

  디자인 : 성능 : 가성비 :
  우선 X-11은 24플랫으로 되어있구요 픽업은 험/싱/험 배열 1볼륨 1톤입니다.[코일탭기능도 있네요^^]
  픽업모델은 콜트자체픽업인 Mightmite 구여 저는 리어와 프론트를 테슬라 플라즈마4 픽업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바디는 베이스우드 넥은 하드메이플 핑거보드는 로즈우드입니다.
  바디에는 플레임메이플탑이 올라가있는데 정말 이쁩니다.
  그리고 넥에 바인딩이라고 해야하나? 하얀 테두리가 있는데.이것두 굉장히 멋있네요.
  아 그리고 브릿지는 플로이드로즈 브릿지인데 좀과격한 아밍을 해도 별로 튜닝이 안틀어지네요.
  성능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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